금천구 인문학콘서트 목요특강 금바시 강연에 징검다리가 함께 합니다.

금천구청에서 6년동안 해오던 인문학강좌를 올해엔 징검다리교육공동체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마을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 첫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곽노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이 목요특강 금바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제2의 탄생, 시민으로 거듭나기’ 를 주제로

 

곽노현 이사장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강연 후에는 20대 국회에서 뜨거운 이슈인 개헌에 대한 논의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묻고 답하는 신호등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목요특강 금바시에 참석한 금천주민들이 신호등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목요특강 금바시에 참석한 금천주민의 의견을 듣는 곽노현 이사장

 목요특강 금바시에서 개헌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는 금천주민

6월 30일에는 한림대 최태욱 교수가 ‘마을의 주인, 위대한 유권자의 권리찾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6월30일 목요특강 금바시에서 한림대 최태욱 교수가 강연하는 모습

 

이날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비례대표제와 양당제, 분권제, 합의제 등

 

민주주의의 여러 제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 강연 모두 강연과 토론이 합쳐진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가는 등 강연에 대한 금천구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7월 7일에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센터 박성미 부소장님께서

 

“알파고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주민들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미래시대에 대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참여한 금천구민들과 4차 산업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월 14일에는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이자,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이신 조기숙 교수님과

 

소마전문사 선생님들께서 “몸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단순한 강연이 아닌, 몸을 통해 민주주의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배움과 힐링이 공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몸과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조기숙 교수

등을 마주하고 춤을 추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과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1일. 마지막 강연으로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박미자 선생님과

학생청소년센터 부소장 이상호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종합워크숍, ‘내 삶속의 민주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상호 부소장이 설명하는 젬베를 통해 소리로 익히는 민주주의-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내가 내는 소리를 조금 더 멈추어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부르는 환영의 인사에 맞춰 예술과 마음 단원 브레이스(좌)와 함께 춤을 추는 금천구민(우)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박미자 상임이사의 질문에 손을 들어 답하는 금천구민. 한국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에 90%정도가 가정이라고 답을 한다. 사회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할 경우, 가정이라고 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박미자 상임이사님의 강연을 끝으로 한 달여간 진행되었던

목요특강 금바시 “내 삶을 바꾸는 마을 민주주의”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대중강연의 새로운 포맷을 만들기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