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전북교육청 심포지엄] 알파고시대의 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알파고시대의 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심포지엄에서 상영된 미래시대 창의교육에 대한 영상
(영상제작:징검다리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센터 박성미 부소장)

‘알파고시대의 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심포지엄에서 발제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7월 26일 전북도교육청과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의 공동심포지엄을 전북도교육청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350여명의 교사, 교육정책담당관,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정 속에 세 시간동안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350여명의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김승현 전북교육감(좌)과 곽노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우)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곽노현 이사장님의 감상>
알파고시대의 학교교육 심포지엄을 전북교육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400명 가까이 참석해주셔서 전북교육의 원동력이 상당한 규모의 학습공동체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마다 교과마다 저마다의 위키피디아 만들기 교육 같은 걸로 집단지성의 힘을 실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징검다리는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주제와 쟁점에 대해 토론교육교안과 학습 자료를 공유하는 민주시민교육 OER운동을 작게라도 시작해볼 계획입니다.
오늘 발제에서 강정수 박사님은 거인보다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탄 난장이가 더 멀리 본다는 얘기로 지적공유재산=거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로 벌어지는 국가별 지적 공유재산 격차해소의 필요성을 역설하셨습니다. 집단지성을 가동해서 지적공유재산을 만들어내는 지적 창조 작업의 보람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거인은 난장이들의 협력으로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학교에서 체득하는 것은 문제해결 민주주의의 출발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블로그 글을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