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철저한 준비 속 등교 개학_이일권(서울녹천초등학교 교감선생님)

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선생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 19학급 324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소규모 초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교장 리더쉽으로에 관심이 많고 학교 교육조직문화 민주적 변화를 위해 나름 노력해왔습니다.

Q2. 지난 5월 27일부터 초등학교 개학이 시작되었는데요, 원래보다 약 2개월이 늦어진 개학이라 선생님과 학생 모두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학교 분위기는 어땠나요? 선생님도 신경쓰실 것도 많았겠지만 더 설레셨을 것 같은데, 특별히 더 준비하셨거나 각오하셨던 것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해 즐거운 환영입학식을 못해준게 참 아쉬웠어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시 올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지만 교실에 많은 학생이 함께 오랜시간 있어야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사물함을 복도에 내놓아서 간격을 확보하는등 최선을다해 입학을준비했습니다. 그과정에서 모든 선생님과 협의하고 같이 한일은 서로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학생들을 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교실에서 요구한일은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Q3.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들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이 지키기에는 수칙들이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이 나름긴장하며 지키고 있긴합니다만 모두 선생님들이 섬세하게 지도한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4. 요즘 다시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 등교 개학을 시작하고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방적 극복 모델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알려1진만큼적코로나19 발생원인 등 실질적인 서로의 배려와 협력의교육, 생태교육 등이 더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시행될수 있도록 좀더 근본적인 교육과제에대해 논의하고노력하는게 등교자체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5. 끝으로 징검다리 회원분들 또는 교육계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얘기 있으시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이번기회에 코로나19현안이 단순 방역에 한정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원인규명과 대책등 미 지속가능미래를 위한 교육, 특히 생태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이 단순 피동적으로만 방역대처하는데 그치지 않도록 논의의 시간과 공간,기회를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